아이패밀리에스씨 롬앤, 중국 백화점 500여 곳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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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의 종합 색조 브랜드 롬앤이 중국 산푸(SANFU) 백화점 500여 곳에 입점한다.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좋은 입지를 다지고 있는 롬앤을 입점시켜 주요 소비계층인 15~35세의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롬앤은 지난해 기준 중국 로컬 헬스&뷰티 스토어인 컬러리스트와 와우컬러 매장 200여 곳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 중화권에 300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 입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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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화권 오프라인매장 3000여 곳 입점 추진
산푸 백화점은 북경, 상해, 천진 등 중국 200여 개 도시에 1200여 개의 지점이 있는 쇼핑몰이다. 이번 입점은 산푸 백화점의 핵심 카테고리 중 하나인 글로벌 뷰티 확장 전략에 맞춰 진행됐다.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좋은 입지를 다지고 있는 롬앤을 입점시켜 주요 소비계층인 15~35세의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롬앤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신제품 이슈가 많은 색조 제품의 특성상 중국 소비자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제형이나 컬러를 직접 눈으로 보고 테스트하는 니즈가 크다. 이번 오프라인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분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롬앤은 지난해 기준 중국 로컬 헬스&뷰티 스토어인 컬러리스트와 와우컬러 매장 200여 곳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 중화권에 300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 입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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