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 15년 만에 리메이크..선예·임슬옹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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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와 보컬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듀엣한다.
28일 선예와 임슬옹 측에 따르면 이들은 '방구석 캐스팅'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 리메이크 버전을 다음달 4일 발매한다.
지난 2007년 발표된 가수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앞서 선예는 최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박진영과 '대낮에 한 이별'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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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와 보컬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듀엣한다.
28일 선예와 임슬옹 측에 따르면 이들은 '방구석 캐스팅'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 리메이크 버전을 다음달 4일 발매한다. 지난 2007년 발표된 가수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대낮에 한 이별'은 박진영의 7집 수록곡이다. 발매 당시는 물론 2015년 수지와 정승환의 커버 무대를 통해 '역주행'하기도 했다.
'방구석 캐스팅'은 바이포엠이 진행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그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이 발매됐다.
앞서 선예는 최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박진영과 '대낮에 한 이별'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임슬옹은 최근 2AM 완전체 컴백 앨범 '발라드(Ballad) 21 F/W'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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