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신용개선 우수청년 831명에 격려금 50만원 지급
노희준 2022. 1.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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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채무조정 미취업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미취업청년 2500명 중 '신용도 개선 우수자' 831명을 선정해 1인당 신용개선격려금 50만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취업청년에게 신용도 개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조기에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용개선격려금 4억 1550만원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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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채무조정 미취업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미취업청년 2500명 중 ‘신용도 개선 우수자’ 831명을 선정해 1인당 신용개선격려금 50만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복위는 6개월 간격으로 참여자의 신용점수 상승도를 분석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미취업청년에게 신용도 개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조기에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용개선격려금 4억 1550만원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지급된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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