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상상, 로봇 교사들과 '유스 메타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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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상상과 서울교사로봇연구회는 지난 26일 청소년 미래 역량 발굴을 위한 유스 메타 챌린지(Youth Meta Challenge)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현실과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공간 '메타버스(Metaverse)' 속에서 과제를 해결하며 주도성, 문제해결력, 새로운 가치 창조와 같은 역량을 키우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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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세부터 고3까지 105개 팀 꾸려서
총 300명 학생 메타버스에서 대회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사단법인 상상과 서울교사로봇연구회는 지난 26일 청소년 미래 역량 발굴을 위한 유스 메타 챌린지(Youth Meta Challenge)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현실과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공간 '메타버스(Metaverse)' 속에서 과제를 해결하며 주도성, 문제해결력, 새로운 가치 창조와 같은 역량을 키우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청소년 105개 팀 300여명이 참가했다. 주최진은 6세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2명 이상 모인 팀이라면 참가를 허용했다.
참가자들은 ▲연구발표 ▲연구노트 ▲도전과제(챌린지 미션) ▲소스코드 ▲상상작품 5개 분야 가운데 각자 자신 있는 분야를 택해 결과물을 만들었다.
최영진 서울교사로봇연구회장은 "학교 교사 지도하에 학생들이 로봇과 인공지능(AI)에 대해 연구하며 즐기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시기에도 불구하고 미래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박상호 사단법인 상상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협력과 소통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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