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은인 찾아간다 "방황할 때 챙겨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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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세배 특공대'로 활약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124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더해 이날 멤버들은 세뱃돈까지 야무지게 챙기며 '세배 특공대'로 활약할 예정으로 멤버들이 찾아간 고마운 사람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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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세배 특공대'로 활약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124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날을 앞두고 만난 멤버들은 곱게 한복을 입은 채 직접 선물을 마련하며 '놀면 뭐하니?'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만난다.
'놀면 뭐하니?'의 첫 번째 은인을 찾아간 유재석은 "(우리에게) 영감을 많이 주신 분"이라고 소개하고 하하는 "방황하던 시절, 이 분이 정말 많이 챙겨줬다"고 말한다.
특히 이 사람은 '놀면 뭐하니?'가 멤버십을 꾸리기 전, 걸려온 전화를 자신을 영입하는 것으로 오해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전화를 받고 좋았는데…"라며 스케줄까지 체크한 비하인드를 밝혀 보던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멤버들과 훈훈한 '케미'를 만든 은인도 공개된다. 그러나 그가 준비된 떡국을 먹지 않는 입이 짧은 면모를 보이자 유재석은 "섭섭하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정준하를 향해 악담 같은 덕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이날 멤버들은 세뱃돈까지 야무지게 챙기며 '세배 특공대'로 활약할 예정으로 멤버들이 찾아간 고마운 사람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놀면 뭐하니?' 124회는 시간을 앞당겨 저녁 6시 5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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