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방역체계 전환에 진단키트株 강세

고정삼 2022. 1.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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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정부가 방역 체계를 전환하면서 자가검사키트 수요 급증이 예상돼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 외 대상은 선별진료소에 가더라도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받게 된다.

전날(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3곳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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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전 거래일 대비 18%대↑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정부가 방역 체계를 전환하면서 자가검사키트 수요 급증이 예상돼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휴마시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천50원(18.54%) 오른 2만5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수젠텍(11.84%), 에스디바이오센서(7.09%), 씨젠(4.94%)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오는 29일부터 고령층 등 고위험군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치료역량을 집중하는 진단검사 체계로 전환한다. 그 외 대상은 선별진료소에 가더라도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받게 된다.

전날(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3곳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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