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허니제이 "결혼 하고싶은 男 기다려..성격보단 외모"(해치지않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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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월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해치지않아X스우파'(이하 '해치지 않아') 1회에서는 스우파 리더즈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허니제이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하고 싶지도 안 하고 싶지도 안다"며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때 하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허니제이는 "그건 애매하다"고 브레이크를 걸었고 아이키는 즉석에서 밸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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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36세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월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해치지않아X스우파'(이하 '해치지 않아') 1회에서는 스우파 리더즈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날 리더즈 유일한 기혼자인 아이키는 허니제이가 요리해서 누군가를 "먹이는 걸 좋아한다"고 밝히자 "언니 시집가야겠다"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하고 싶지도 안 하고 싶지도 안다"며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때 하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런 대화에 맏언니 모니카는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결혼에 대한 질문이 자신에게 돌아오자 "결혼 얘기하면 나 들어갈 거야"라고 선언한 것. 그러자 리더즈들은 "오케이, 안 하겠다"며 쿨하게 질문을 패스해 웃음을 줬다.
이런 리더즈들의 모습에 모니카는 최근 자신의 이상형이 농부에서 "날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뀐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허니제이는 "그건 애매하다"고 브레이크를 걸었고 아이키는 즉석에서 밸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아이키는 밸런스 게임으로 얼굴이 볼 때마다 힐링이 되지만 진짜 재미가 없는 사람, 얼굴을 보면 화가 나지만 성격이 재밌는 사람 중 선택할 것을 종용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고민 없이 '외모 내 스타일'을 고른 반면 모니카는 '성격 내 스타일'을 골랐다. (사진=tvN '해치지않아X스우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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