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아이들 돕자" SK에코플랜트, 헌혈 캠페인 참여

유엄식 기자 2022. 1. 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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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임직원들이 SK그룹 릴레이 헌혈 캠페인 '생명나눔 溫(온) 택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임직원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13일과 19일에 종로구 관훈사옥, 지플랜트(G.plant)사옥과 인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현장에 직접 헌혈버스가 찾아오는 '블러드 데이'를 시행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원활한 혈액수급과 함께 혈액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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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구성원들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임직원들이 SK그룹 릴레이 헌혈 캠페인 '생명나눔 溫(온) 택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SK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며 임직원, 협력사, 사회적기업,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SK그룹은 헌혈자 1인당 5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혈액암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임직원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13일과 19일에 종로구 관훈사옥, 지플랜트(G.plant)사옥과 인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현장에 직접 헌혈버스가 찾아오는 '블러드 데이'를 시행했다.

또 임직원들이 집이나 사무실 근처에서 헌혈을 하면 그날 오전과 오후 중 휴가를 쓸 수 있는 특별 반차 제도를 운영 중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원활한 혈액수급과 함께 혈액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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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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