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받던 대어였는데..수요예측 실패·급락장에 현대ENG IPO 포기

반준환 기자 2022. 1.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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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증시 급락에 IPO(기업공개) 계획을 포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동 대표 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위협받고 미국, 일본 등 국내외 증시가 급락하면서 정상적인 공모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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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증시 급락에 IPO(기업공개) 계획을 포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동 대표 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위협받고 미국, 일본 등 국내외 증시가 급락하면서 정상적인 공모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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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환 기자 abc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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