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억997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44개 상장사의 3억997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3억1742만주)보다는 2.3% 줄어든 것이지만 전년 동월(2억2138만주)보단 40.0% 증가한 규모다.
카카오뱅크가 1억5081만주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주주, 주식인수인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처분할 수 없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44개 상장사의 3억997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3억1742만주)보다는 2.3% 줄어든 것이지만 전년 동월(2억2138만주)보단 40.0% 증가한 규모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8개사 2억2028만주, 코스닥시장은 36개사 8969만주다.
카카오뱅크가 1억5081만주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이어 엔피(2928만주), 롯데렌탈(2221만주) 순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비율은 엔피가 73.2%로 가장 높고 이어 롯데렌탈(60.6%), 씨이랩(55.3%) 등이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주주, 주식인수인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처분할 수 없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것이다.
kw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차 접종 후 글씨 못 읽어" 강석우 8년차 라디오 하차
- 출근하려 보니 車 유리 ‘와장창’…“비상금까지 털렸다”
- 층간소음 항의전화했다 스토킹으로 입건
- 이시영은 지금 ‘사랑의 불시착’ 취재중..스위스 홍보대사로
- “교사가 여중생 성희롱” 항의하자 교장은 “선생님이 아이돌 스타일”
- ‘국민 아기욕조’ 알고보니 환경호르몬 612배…피해자에게 위자료 5만원씩 지급
- “쓰던 빨대 女동료가 가져가고 메시지 폭탄”…스토킹 신고한 男에 벌어진 일
- ‘Again 2018’ 스켈레톤·봅슬레이, 썰매의 기적 다시한번 [베이징 D-8]
- 송윤아 "3차 접종 뒤 매니저 뇌출혈…중환자실에 있다"
- ‘카페 사장’ 정보석, 난데없이 훈남아들 둘과 삼부자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