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왕따 논란' 에이프릴, 결국 해체.."각자의 길 걷기로"
현혜선 기자 2022. 1.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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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결국 해체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에이프릴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당시 에이프릴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결국 해체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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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그룹 에이프릴이 결국 해체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에이프릴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전 멤버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에이프릴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결국 해체의 길을 걷게 됐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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