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삭발에 웃통 깐 충격 비주얼..야성미 넘치네

이해정 2022. 1.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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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자유롭고 평화롭던 시간을 회상했다.

유아인은 1월 28일 개인 SNS에 "돌아갈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삭발을 한 민머리에 상의를 벗고 숲 속에 있는 모습이다.

당시 유아인은 개인 SNS를 통해 수영장을 찾는 등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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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자유롭고 평화롭던 시간을 회상했다.

유아인은 1월 28일 개인 SNS에 "돌아갈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삭발을 한 민머리에 상의를 벗고 숲 속에 있는 모습이다. 자연의 풍경과 어우러진 유아인은 마치 자연인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환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이지만, 실제로 유아인이 추억하는 모습은 가장 자연스러운 본연의 자신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하나의 미술 작품 같은 사진에 국내외 팬들은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다",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떠나길",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10월 파격적인 삭발 변신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유아인은 개인 SNS를 통해 수영장을 찾는 등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정진수 역으로 열연을 펼쳐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유아인은 영화 '서울대작전', '하이파이브', '승부'를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유아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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