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러시아‧콜롬비아 승인에 국보 17%대 급등

정해용 기자 2022. 1.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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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보(001140) 주가가 17%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보가 투자한 미국·이스라엘의 생명공학기업 레드힐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콜롬비아와 러시아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국보는 레드힐바이오파마의 경구용 코로나19 중등·중증 치료제 오파가닙(Opaganib)이 상반기 중 콜롬비아와 러시아에서 긴급 사용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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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보(001140) 주가가 17%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보가 투자한 미국·이스라엘의 생명공학기업 레드힐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콜롬비아와 러시아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7분 기준 국보는 전 거래일보다 17.01%(245원) 오른 16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보는 레드힐바이오파마의 경구용 코로나19 중등·중증 치료제 오파가닙(Opaganib)이 상반기 중 콜롬비아와 러시아에서 긴급 사용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보는 지난해 11월 레드힐바이오파마의 지분을 취득해 오파가닙의 국내 유통과 아시아 주요 지역 유통을 담당하는 판권 계약의 우선협상권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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