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헤르타행 임박..윙어 긴급 보강" 독일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공격수 이동준(25)의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이 임박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키커는 28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헤르타 베를린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준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준은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뒤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대표팀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이동준의 이적료는 100만 유로(약 13억4000만원)로 추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유럽 진출 위해 독일로 출국
메디컬테스트 받고 30일 두바이서 대표팀 재합류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공격수 이동준(25)의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이 임박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키커는 28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헤르타 베를린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준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벤투호에 합류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던 이동준은 레바논과 7차전이 끝난 뒤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위해 잠시 대표팀을 떠났다.
이동준은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뒤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대표팀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다음 달 1일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른다.
이 매체는 이동준이 오른쪽 윙어로 뛰며 2020 도쿄올림픽에도 참가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헤르타의 프레드 보비치 이사는 일본의 하세베 마코토, 가마다 다이치 등 아시아 선수들과 좋은 경험이 있다. 이동준 윙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보강
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준의 이적료는 100만 유로(약 13억4000만원)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