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콩고에 친구 하나도 없다. 광주에 다 있어" 고백

김찬영 2022. 1.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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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 욤비(21·사진)가 콩고에 친구가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조나단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조나단은 "이 프로가 외국 친구 데려와서 같이 있는 거지 않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조나단의) 친구들은 다 광주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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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 욤비(21·사진)가 콩고에 친구가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조나단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조나단은 “이 프로가 외국 친구 데려와서 같이 있는 거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그런데 제가 콩고 친구가 없다”고 고백했다.

조나단은 “7세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조나단의) 친구들은 다 광주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나단은 “‘어서와 서울은 처음이지?’ 하면 다 데려올 수 있다. 많이 널려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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