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에이프릴, 결국 해체.."각자의 길을 걷는다" (전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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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해체를 결정했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고 밝혔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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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해체를 결정했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해 2월 전 멤버 이현주가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왕따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에이프릴은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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