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왕따 논란' 에이프릴, 결국 7년만 공식 해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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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해체됐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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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해체됐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프릴은 2015년 첫 미니 앨범 'Dreaming'(드리밍)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지난해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를 왕따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현주가 SNS를 통해 왕따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이에 에이프릴 멤버들은 물론 DSP 측은 억울함을 드러내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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