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제작진, 혼돈 상황에 결국 등판 "교통정리하겠다"

2022. 1. 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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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NQQ·SBS PLUS '나는 솔로'가 '솔로나라 5번지'의 파격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2월 2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5번지'에서 벌어진 로맨스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까지 혼돈의 카오스 상황인 5기 솔로남녀를 위해 결국 제작진이 등판하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제작진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교통정리하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세 명의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놀라움에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잠시 후 무언가를 본 뒤 물개박수를 쳤다. 특히 이이경은 "거 봐~"라며 잇몸 만개 웃음을 짓고, 송해나는 "진짜 센스 있네"라며 누군가를 향해 감탄했다.

솔로녀들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동화 같은 집 앞에 서서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려 눈길을 모은다. 잠시 후 솔로녀들은 희비가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특히 순자는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로 누군가를 향해 활짝 웃는다. 정순은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다가 마지막에 씁쓸한 미소를 날렸다.

솔로남녀들의 막판 로맨스에 과몰입하던 송해나는 급기야 "뭐야? 진짜 나온다고?"라고 또 한번 경악해 '솔로나라 5번지'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최종 선택만을 남겨둔 '나는 솔로' 5기 로맨스는 2월 2일 밤 10시 30분 NQQ·SBS PLUS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NQQ·SBS PLUS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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