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송파' 주목받는 감일지구 역세권 주거복합시설 더챔버 파크 로지아 분양 예고
이 같은 주거복합시설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로운 주거복합시설이 시장에 공급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남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더챔버 파크 로지아’가 그 주인공으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함께 멀티 오피스, 역세권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송파, 강동 바로 옆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등의 교통망 확충까지 더해져 최근 이른바 ‘新 송파’로 불리기도 하는 하남 감일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시설이다.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경계를 허문 공간 개념인 ‘메타플렉스’를 전반적인 사업지의 테마로 정의하고 이를 통해 주거부터 업무, 여가와 편의 공간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챔버 파크 로지아’의 주거 공간인 ‘더챔버 레지던스’는 감일지구 내에서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룬다. 업무공간으로 마련되는 ‘더챔버 스튜디오’의 경우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 오피스’로 조성되며,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타지역에 비해 극도로 낮은 감일지구 상업용지 비율에 힘입어 호조가 예상된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이 조성될 예정인데다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 사거리 코너 입지로 감일지구의 ‘황금 입지’로 불리는 위치인 만큼 이곳의 고객 유입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업지와 인접한 서하남 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며, 강동대로를 통해 인접한 송파지역의 주거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챔버 파크 로지아’의 분양 갤러리는 송파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1동 빌라촌도…오세훈표 재개발 추진
- 다른 방식 재개발 신청지역, `모아타운` 공모에 지원 못해
- "차기 정부, 부동산은 시장원리에 맡겨야"
- "아파트가격 다 오르는 시대 끝났다" [매부리TV]
- "이게 무슨 일" 송도, 청약 미계약 속출…`인천의 강남` 입지 흔들리나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고난의 세월 딛고…수주 대박 두산에너빌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옛 연인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