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재혼 담는다..'돌싱글즈 외전' 3월 방송

기사내용 요약
5부작 특별 프로그램 편성 예정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돌싱글즈2'의 이다은·윤남기 커플의 재혼 준비 과정을 담은 '돌싱글즈 외전'이 나온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MBN은 오는 3월 두 사람이 재혼을 준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5부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목은 '돌싱글즈 외전'으로 잠정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일까지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됐다. 이혼한 남녀의 연애를 그린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프로그램 내내 상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돌싱글즈2'는 두 사람의 스토리 등이 화제가 되며 최고 시청률 5.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다은·윤남기는 최근 재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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