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로 검사"..방역체계 전환에 진단키트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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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세에 정부가 방역체계를 전환한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자가 1만명을 넘어서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세를 떨치자 정부는 감염 고위험군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3곳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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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세에 정부가 방역체계를 전환한다. 이 과정에 신속항원검사 키트가 쓰이면서 진단키트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52분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4300원(19.68%) 오른 2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4600원(8.36%) 오른 5만9600원, 씨젠은 2800원(5.32%) 상승한 5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자가 1만명을 넘어서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세를 떨치자 정부는 감염 고위험군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하기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제 동네 병·의원이 참여하는 중증환자와 고위험군 중심의 진단검사 체계와 역학조사 체계 전환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이 아닌 검사 희망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병·의원에서 일차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뒤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3곳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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