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에너지솔루션 47만원 밑으로..외국인 1500억원 순매도

노자운 기자 2022. 1. 28.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장 직후 시가총액 2위에 오른 LG에너지솔루션이 이틀째 하락하며 47만원선을 내줬다.

외국인이 1500억원어치를 팔며 주가의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28일 오전 9시 52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보다 7.23% 내린 4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9시 30분 기준으로 31만8719주(14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장 직후 시가총액 2위에 오른 LG에너지솔루션이 이틀째 하락하며 47만원선을 내줬다. 외국인이 1500억원어치를 팔며 주가의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마감일인 19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영업부에서 고객들이 상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9시 52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보다 7.23% 내린 4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9시 30분 기준으로 31만8719주(14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상장 첫날 118조원을 넘었던 시총은 109조6290억원까지 줄었다. 시총 3위 종목 SK하이닉스(000660)는 85조5403억원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