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종량제봉투 디자인 통일.."동 구분 없이 쓰세요"

고현실 2022. 1.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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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하나로 통합해 동 구분 없이 관내 어디서나 쓸 수 있도록 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동별로 지정된 대행업체의 종량제봉투로만 쓰레기를 배출해야 했다.

이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천구는 규격별로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한 종량제봉투를 제작, 다음 달부터 동 구분 없이 양천구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제작된 종량제봉투는 판매처의 기존 재고가 소진된 이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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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하나로 통합해 동 구분 없이 관내 어디서나 쓸 수 있도록 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동별로 지정된 대행업체의 종량제봉투로만 쓰레기를 배출해야 했다.

이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천구는 규격별로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한 종량제봉투를 제작, 다음 달부터 동 구분 없이 양천구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제작된 종량제봉투는 판매처의 기존 재고가 소진된 이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기존 봉투를 모두 사용하고 새 봉투를 구매하면 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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