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단키트주, 정부 방역체계 전환에 '강세'

유준하 2022. 1. 28.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정부가 방역 체계를 전환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정부는 감염 고위험군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할 방침이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방역 체계를 전환한 것이다.

한편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3곳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정부가 방역 체계를 전환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거래일 대비 8.91%(49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휴마시스(205470)는 19.6% 오르고 있으며 씨젠(096530) 5.13%, 수젠텍(253840)이 12.17% 상승 중이다.

정부는 감염 고위험군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할 방침이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방역 체계를 전환한 것이다. 이에 감염 고위험군 비대상은 선별진료소에 가더라도 일단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받는다.

한편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3곳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