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저 다움 잃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효진이 28일 매거진 '에비뉴엘'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김효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묻는 질문에 "어떤 스테레오 타입을 관찰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특정 직업이나 역할의 고정관념에 얽매이기 않기 위해서죠. 결국은 내 안에서 이끌어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효진이 28일 매거진 '에비뉴엘'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김효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묻는 질문에 "어떤 스테레오 타입을 관찰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특정 직업이나 역할의 고정관념에 얽매이기 않기 위해서죠. 결국은 내 안에서 이끌어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라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2막을 어떤 작품으로 채우고 싶냐는 질문엔 "영역이나 크기, 한계를 제한해두기는 싫어요. 저를 계속 찾아준다는 건 감사한 일이잖아요"라며 "어떤 역으로 저를 찾아도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저 다움을 잃지 않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김효진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지상렬 "가수·모델과 사귀었다…다 엄청 센 사람"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성폭행 혐의' 힙합 거물, 압수수색에 장갑차 동원
- 산다라 박 "연예·스포츠계 모든 남자가 날 원했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