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수술 앞두고 고열..母 "참는 아이라 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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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윌리엄이 많이 아파서 정신없던 하루였어요~ 내일 과잉치 수술을 앞두고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수술부터 모든 일정이 취소가 되었네요~"라고 밝혔다.
잔뜩 얼굴을 찌푸린채 힘겹게 죽을 먹는 윌리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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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윌리엄이 많이 아파서 정신없던 하루였어요~ 내일 과잉치 수술을 앞두고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수술부터 모든 일정이 취소가 되었네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이 참는 아이여서 더 마음이 아프지만 크면서 지나가는 열감기 같은 거라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라고만 있네요^^ 아프지 말자! 엄마가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죽을 먹는 윌리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잔뜩 얼굴을 찌푸린채 힘겹게 죽을 먹는 윌리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받았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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