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세배 특공대 뜬다.."설에 쉬면 뭐하니?"

김소연 2022. 1. 28.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세배 특공대'로 활약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날을 앞두고 만난 멤버들은 곱게 한복을 입은 채 '놀면 뭐하니'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찾아갔다.

이날 멤버들은 세뱃돈까지 야무지게 챙기며 '세배 특공대'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
설빔 입고 은인 찾아가
유재석 "우리에게 영감 많이 주신 분"
/사진=MBC '놀면 뭐하니' 예고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세배 특공대'로 활약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놀면 뭐하니'를 있게 한 은인들에게 세배를 하고 선물을 주고 덕담도 받으며 웃음을 전할 예정.

설날을 앞두고 만난 멤버들은 곱게 한복을 입은 채 '놀면 뭐하니'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찾아갔다. 멤버들은 직접 선물까지 마련, 오랜만에 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날 준비를 했다고.

첫 번째 은인을 찾아간 유재석은 "(우리에게) 영감을 많이 주신 분"이라며 '놀면 뭐하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여기에 하하는 "방황하던 시절, 이 분이 정말 많이 챙겨줬다"라며, 또 다른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사람은 '놀면 뭐하니?'가 멤버십을 꾸리기 전, 걸려온 전화를 자신을 영입하는 것으로 오해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는 "전화를 받고 좋았는데"라고 말하며, 스케줄까지 체크한 비하인드를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명절에 삼촌을 만난 듯한 푸근함으로 멤버들과 훈훈한 케미를 만든 은인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준비된 떡국을 먹지 않는 입이 짧은 면모로, 유재석으로부터 "섭섭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정준하를 향해 악담 같은 덕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고.

이날 멤버들은 세뱃돈까지 야무지게 챙기며 '세배 특공대'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이 찾아간 고마운 사람들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설특집 '놀면 뭐하니' 세배 특공대는 시간을 앞당겨 29일 저녁 6시 5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