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충격 고백 "前회사 누드강요, 거부하니 다른 회사에 팔아넘겨"(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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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의 횡포에 재정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건을 털어놨다.
이효리, 이수영 등 동료 가수들의 지지를 받으며 신인 시절 없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길건은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가요계에서 사라져 걱정을 안겼다.
길건은 당시 상황에 대해 "일하고 돈 못 받은 건 기본이고 누드 강요도 받았고 그거 안 한다고 하니 다른 회사로 팔아 넘겼다"고 설명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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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의 횡포에 재정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건을 털어놨다.
1월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댄서 출신 가수로 200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길건이 출연했다.
이효리, 이수영 등 동료 가수들의 지지를 받으며 신인 시절 없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길건은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가요계에서 사라져 걱정을 안겼다.
길건은 당시 상황에 대해 "일하고 돈 못 받은 건 기본이고 누드 강요도 받았고 그거 안 한다고 하니 다른 회사로 팔아 넘겼다"고 설명해 충격을 자아냈다.
누드 강요에 이어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길건은 "그 당시에 저는 혼자 서울에 있지 않냐. 새벽에 폭언을 하면 너무 무서웠다. 다른 건 없다. 정산서 문제 때문에 (그랬다). 그건 못 받는 거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MBN '특종세상')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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