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신부 같은 순백의 청순미.."웨딩드레스인 줄"

송오정 2022. 1.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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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순백의 드레스도 찰떡 소화하는 미모를 뽐냈다.

2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너무 예뽀~"라며 "좋은 자리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풍성한 드레스를 청순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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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순백의 드레스도 찰떡 소화하는 미모를 뽐냈다.

2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너무 예뽀~"라며 "좋은 자리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풍성한 드레스를 청순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청순하면서도 발그레한 볼터지로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했다.

이시원, 심진화, 양미라, 박준형 등은 "깜짝이야 웨딩 드레스인줄요! 하하", "어머나", "어우 언니야", "헉... 대박"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신지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한편 신지는 그룹 코요태 멤버로 활동 중이며,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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