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서 ASF 감염 멧돼지 2마리 발견
김정호 기자 2022. 1. 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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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횡성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2마리가 발견됐다.
28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원주시 소초면 교향리에서 나온 멧돼지 폐사체 1마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같은 날 횡성군 횡성읍 정암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마리도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사례는 1298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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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원주시, 횡성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2마리가 발견됐다.
28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원주시 소초면 교향리에서 나온 멧돼지 폐사체 1마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같은 날 횡성군 횡성읍 정암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마리도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사례는 1298건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28일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설 연휴 대비 가축전염병 사전차단을 위한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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