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시어머니, 동서양 휴일 다 챙겨..명절엔 휴가 줬으면"(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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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시은이 시어머니와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시은은 "코로나 전에는 여행을 많이 가지 않았나. 시어머니들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다. 명절은 휴일이니 사실 장기 휴가를 가기 좋은 날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시은은 시어머니에게 "특별한 날을 좋아하신다. 보름, 동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도 꼭 챙기신다"며 "그런 날엔 항상 찾아뵙는다. 그러니 명절엔 휴가 가게 해줬으면 좋겠다고"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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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이시은이 시어머니와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배우 이시은과 이시은 시어머니 한성자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시은은 "코로나 전에는 여행을 많이 가지 않았나. 시어머니들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다. 명절은 휴일이니 사실 장기 휴가를 가기 좋은 날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시은은 "어머님이 이해를 해주시면 명절엔 여행을 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어머님을 찾아뵙는 건 평소에 잘하고 있다. 어머니 댁을 보름에 한 번쯤 꼭 찾아뵙고 있다"고 전했다.
이시은은 시어머니에게 "특별한 날을 좋아하신다. 보름, 동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도 꼭 챙기신다"며 "그런 날엔 항상 찾아뵙는다. 그러니 명절엔 휴가 가게 해줬으면 좋겠다고"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시은 시어머니는 "용돈을 얼마나 주고 전화를 얼마나 하든 얼굴을 보는 게 좋다"고 섭섭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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