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첫 200명대 돌파.. 16개 시군서 212명 확진

김정호 기자 2022. 1.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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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처음으로 200명대를 기록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발병 이후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Δ10세 미만 12명 Δ10대 31명 Δ20대 59명 Δ30대 35명 Δ40대 21명 Δ50대 21명 Δ60대 20명 Δ70대 7명 Δ80세 이상 6명이다.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115명이 추가돼 누적 6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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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은 오미크론 감염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도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처음으로 200명대를 기록했다.

2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춘천 66명, 원주 50명, 강릉 22명, 속초 15명, 홍천 15명, 양구 9명, 고성 7명, 동해 5명, 평창 5명, 태백 4명, 삼척 3명, 횡성 3명, 양양 3명, 화천 2명, 인제 2명, 정선 1명 등 총 212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발병 이후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Δ10세 미만 12명 Δ10대 31명 Δ20대 59명 Δ30대 35명 Δ40대 21명 Δ50대 21명 Δ60대 20명 Δ70대 7명 Δ80세 이상 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5275명으로 늘었다.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115명이 추가돼 누적 635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6.6%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도내 백신 3차 접종률은 56.8%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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