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수소차 보조금 1대당 3천250만원 지급

강종구 2022. 1. 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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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미래형 친환경 차량인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구매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보조금은 수소차 1대당 국비 2천250만원·시비 1천만원 등 모두 3천250만원으로 작년과 같다.

시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올해 수소차 5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2025년까지 관내 수소충전소를 20개소로 늘리는 한편 수소차 보급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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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500대 보급 예정..수소충전소도 4개소 추가
'경찰 순찰차도 이제는 전기·수소차 시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1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전기·수소 경찰 순찰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2021.10.20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미래형 친환경 차량인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구매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보조금은 수소차 1대당 국비 2천250만원·시비 1천만원 등 모두 3천250만원으로 작년과 같다. 시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올해 수소차 5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말 기준 인천 수소차 1천9대의 절반에 이르는 규모다.

인천에는 현재 수소충전소 5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내에 서구 오류동·연희동, 중구 신흥동, 남동구 수산동 등 4곳에서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2025년까지 관내 수소충전소를 20개소로 늘리는 한편 수소차 보급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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