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아스널서 체임버스 깜짝 영입 '3년 반 계약'

김재민 2022. 1. 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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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버스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아스톤 빌라는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칼럼 체임버스를 아스널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체임버스는 이번 1월 이적시장 아스톤 빌라의 4번째 영입이다.

체임버스는 "아스톤 빌라는 위대한 팀이고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내게는 이 위대한 팀에 합류하는 것은 생각할 이유가 없었다. 내가 해야하는 옳은 일이었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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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체임버스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아스톤 빌라는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칼럼 체임버스를 아스널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 반이다.

2013-2014시즌 사우샘프턴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체임버스는 데뷔 시즌부터 리그 22경기를 뛰며 큰 주목을 받았다. 아스널이 그를 빠르게 낚아챘다.

그러나 이후 부상이 잦아 성장이 정체됐고 아스널에서 7시즌 반을 보내면서 리그 74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이번 시즌도 리그 2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그렇게 체임버스도 어느새 만 27세가 됐다.

아스널과 체임버스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되는 상황이었다. 두 팀이 빠르게 협상에 돌입해 거래를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체임버스는 이번 1월 이적시장 아스톤 빌라의 4번째 영입이다. 아스톤 빌라는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골키퍼 로빈 올센을 임대 영입했고 왼쪽 풀백 뤼카 디뉴를 완전 영입했다.

체임버스는 "아스톤 빌라는 위대한 팀이고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내게는 이 위대한 팀에 합류하는 것은 생각할 이유가 없었다. 내가 해야하는 옳은 일이었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칼럼 체임버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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