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독서실 의자에 바늘 꽂아뒀다..경찰, 가해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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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한 독서실에서 누군가 몰래 의자에 바늘을 꽂아놓아 이에 찔렸다는 피해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 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독서실에서 자신의 지정 좌석에 앉았다가 방석 아래에 꽂혀 있던 바늘에 허벅지를 찔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조사 이전"이라며 "가해자에게는 폭행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고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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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한 독서실에서 누군가 몰래 의자에 바늘을 꽂아놓아 이에 찔렸다는 피해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서울 관악경찰서가 이 같은 신고를 접수하고 가해자를 추적 중이라고 28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 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독서실에서 자신의 지정 좌석에 앉았다가 방석 아래에 꽂혀 있던 바늘에 허벅지를 찔렸습니다. A 씨의 상처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독서실은 주로 5급 공채시험인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조사 이전"이라며 "가해자에게는 폭행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고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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