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명절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74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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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액 총 74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준비했다.
대금은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36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일괄 지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믿고 함께해 준 많은 협력사와 대리점주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상생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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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남양유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액 총 74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준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안정적 자금 운용을 도울 계획이다. 대금은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36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일괄 지급한다.
남양유업은 명절 연휴 기간 금품과 선물 금지 내용을 담은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건전하고 따뜻한 명절 문화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믿고 함께해 준 많은 협력사와 대리점주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상생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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