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명절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74억원 조기 지급

이비슬 기자 2022. 1. 28.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액 총 74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준비했다.

대금은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36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일괄 지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믿고 함께해 준 많은 협력사와 대리점주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상생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력사와 동반성장..안정적 자금 운용 지원"
©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남양유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액 총 74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준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안정적 자금 운용을 도울 계획이다. 대금은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36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일괄 지급한다.

남양유업은 명절 연휴 기간 금품과 선물 금지 내용을 담은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건전하고 따뜻한 명절 문화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믿고 함께해 준 많은 협력사와 대리점주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상생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