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송민호, 요리×먹방 침샘 저격 '탕'
[스포츠경향]
송민호가 조식 뷔페 못지않은 아침 식사 한상을 차린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 강지희)에서는 송민호의 먹방으로 시작해 먹방으로 끝나는 하루가 공개된다.
송민호는 모닝 알람도 없이 이른 시간 눈을 번쩍 떠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생아 스타일 수면 패턴을 보인 그의 단잠을 깨운 것은 바로 ‘배고픔’이었다. 몸도 일으키기 전 배달 어플부터 찾아보며 먹을 것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송민호는 “아침이라서 입맛이 없다는 말이 제일 이해가 안 된다”며 배달 어플로 주문한 음식도 모자라 냉장고까지 탈탈 털어 역대급 메뉴 조합을 만든다.
이때 거실 의자 손잡이에서 미니 토치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다른 반찬을 먹는 사이 식어버린 소떡소떡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한 것.
송민호의 저녁 식사는 그야말로 ‘배운 입맛’ 대잔치를 예고한다. 마트에서 능숙하게 장을 보고, 돼지기름에 버터와 식용유까지 더한 상상초월 요리법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저격할 예정이다.
송민호는 순식간에 음식을 해치우는가 하면, ‘식사 2차전’에 돌입하며 위장 재부팅 능력을 뽐내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하루를 보여준다. 군침도는 요리와 먹방은 물론 청소까지 완벽 마스터한 그는 집안일 ‘만능캐’에 등극해 금요일 안방을 꽉 사로잡을 전망이다.
송민호의 상상초월 돼지기름 요리법은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