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롬-슈어저 막강 원투펀치에도..메츠, 선발투수 보강 안 끝났다

고윤준 2022. 1. 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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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시즌 맥스 슈어저를 영입하며 막강한 선발진을 구축한 뉴욕 메츠가 직장폐쇄 이후에도 선발투수 보강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메츠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직장폐쇄가 끝나면 선발투수 보강에 계속 나설 예정이다.

추가로 이 매체는 "그러나 메츠는 여전히 선발투수를 찾고 있다. 디그롬과 슈어저, 카라스코는 여전히 내구성이 의심되고, 워커는 후반기에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이러한 불안함 때문에 계속해서 보강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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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이번 오프시즌 맥스 슈어저를 영입하며 막강한 선발진을 구축한 뉴욕 메츠가 직장폐쇄 이후에도 선발투수 보강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츠는 지난해 11월 슈어저와 3년 1억 3천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제이콥 디그롬을 보유하고 있는 메츠는 슈어저까지 영입하며 리그 최강 원투펀치를 소유하게 됐다. 여기에 기존에 팀에 있던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타이후안 워커까지 있어 메츠 팬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메츠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직장폐쇄가 끝나면 선발투수 보강에 계속 나설 예정이다. 이번 주 초 미국 ‘블리처 리포트’는 “메츠는 클레이튼 커쇼의 가장 좋은 행선지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뉴욕 매체 ‘SNY’은 “커쇼 영입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소식통에게 이 사실에 대해 물어봤지만, 만난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추가로 이 매체는 “그러나 메츠는 여전히 선발투수를 찾고 있다. 디그롬과 슈어저, 카라스코는 여전히 내구성이 의심되고, 워커는 후반기에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이러한 불안함 때문에 계속해서 보강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메츠는 직장폐쇄 직전에 케빈 가우스먼, 스티븐 마츠와 협상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가우스먼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츠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SNY’는 “메츠가 시장이 얼어붙기 전 기쿠치 유세이에게 관심이 있었다. 시장이 열린 후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또한 메츠는 제프 맥닐과 도미닉 스미스를 트레이드하고 싶어한다. 그들을 트레이드해 로테이션을 강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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