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퇴직 이후 생애설계 지원을 위한 재취업지원 '디지털 진로설계' 온라인 과정 교육생 모집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중장년들의 퇴직 이후 생애설계 지원을 위해 재취업지원 ‘디지털 진로설계’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3월까지 온라인 과정으로 제공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 그리고 직업, ▲경력&자기개발 설계, ▲진로설계서 작성, ▲건강설계, ▲여가설계,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디지털 진로설계 전문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 16시간이다.

이번 과정의 특징은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이 모두 가능하도록 개발된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효과 측정, 사후 관리가 어려운 기존 교육 서비스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수기로 작성하던 진로설계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교부하며, ‘자가진단, 비전설정, 목표설정, 시간관리, 개인 이력관리’를 지원하고 개인 자산관리 연동을 통해 퇴직 후 개인 목표 실천에 대한 실제 실행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송미순 서울대 명예교수, 유양숙 박사,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최석진 전문위원(CLP), 박정락 전문위원(CLP), 노성준 전문위원(CLP)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매경비즈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