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6년만 라디오 하차 "부스터샷 접종 후 시력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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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가 6년여 만에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강석우는 1월 27일 SNS에 "마지막 방송.. 마지막 멘트.. 마지막 곡, 그리고 꼭하고 전하고 싶은 말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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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강석우가 6년여 만에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강석우는 1월 27일 SNS에 "마지막 방송.. 마지막 멘트.. 마지막 곡, 그리고 꼭하고 전하고 싶은 말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7일 방송된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튜디오에서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강석우 모습이 담겼다.
강석우는 이날 방송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 후 한 쪽 눈 시력이 급격히 저하됐고, 이로 인해 모니터 화면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시력 저하 외에도 비문증, 번쩍임 증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강석우는 "이 방송은 그만두지만 내 목소리나 얼굴을 매체를 통해 보게 되실 거다. 라디오는 또 내가 하게 될 거다. 시간이 지나면. 한 분 한 분 이름을 다 불러드리고 싶다. 청취자 분들은 나 ��문에 고마웠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는데 난 여러분 덕에 좀 더 인간이 된 것 같다. 더 좋은 사람으로 살도록 하겠다. 행복하시길 바란다. 함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강석우는 6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난다. 강석우는 2015년 DJ로 발탁돼 청취자들과 호흡해왔다.
(사진=강석우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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