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유은혜, 설 앞두고 '청소년쉼터' 격려 방문

권형진 기자 2022. 1.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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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설 명절을 맞아 28일 경기 군포시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청소년쉼터 운영과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쉼터 관계자와 청소년을 격려했다.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이 최대 4년간 생활하며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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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설 명절을 맞아 28일 경기 군포시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청소년쉼터 운영과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쉼터 관계자와 청소년을 격려했다.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이 최대 4년간 생활하며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청소년의 퇴소 후 자립 준비도 돕고 있다.

유 부총리는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정부도 실질적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각지대 없는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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