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빅토리아' 지난해 1억2000만병 팔렸다..月 1000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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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가 지난해 판매량 1억2000만병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게시물에 빅토리아 연 1억2000만병 판매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빅토리아를 증정한다.
박무룡 웅진식품 빅토리아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빅토리아는 강한 탄산의 색다른 짜릿함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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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웅진식품은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가 지난해 판매량 1억2000만병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월 평균 판매량은 약 1000만병이며, 판매가 기준으로 550억원을 달성했다. 빅토리아의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59%가량 성장하며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웅진식품은 이를 기념해 2월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빅토리아 연 1억2000만병 판매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빅토리아를 증정한다.
빅토리아는 2015년 4월 출시 당시 편의점, 마트 등의 오프라인 유통이나 광고보다는 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주효한 온라인 시장 특성에 맞춰 타사 대비 대용량인 500㎖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강력한 탄산이 주는 청량감과 16가지의 국내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다.
박무룡 웅진식품 빅토리아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빅토리아는 강한 탄산의 색다른 짜릿함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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