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군수공장 현지지도.."혁명위업 강력한 첨단무장으로 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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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했습니다.
김 총비서의 군수공장 시찰은 2019년 6월 자강도 일대 군수공장 시찰 이후 2년 8개월 만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중요 무기체계를 생산하고 있는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했다면서, "당의 혁명 위업을 강위력한 첨단무장으로 옹위해나갈 일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또, 대규모 채소 재배용 온실 건설예정지인 함경남도 연포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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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했습니다.
김 총비서의 군수공장 시찰은 2019년 6월 자강도 일대 군수공장 시찰 이후 2년 8개월 만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중요 무기체계를 생산하고 있는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했다면서, "당의 혁명 위업을 강위력한 첨단무장으로 옹위해나갈 일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장의 전체 일꾼들과 노동자들은 북한의 자위권을 침해하려는 미국과 추종무리들의 도전을 담대한 배짱으로 짓밟아버린 김 총비서의 의지를 심장으로 이어받겠다는 맹세를 다졌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또, 대규모 채소 재배용 온실 건설예정지인 함경남도 연포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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