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작은 펭귄의 가르침

<작은 펭귄의 가르침>

휠체어를 탄 아이들이 미국 애리조나의 동물원에 모였습니다.

4살 펭귄 로지를 만나기 위해서인데요.

로지는 날 때부터 뼈가 약해 걸을 수 없었고, 사육사들은 특별한 보행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보폭은 좀 작아도 이제 마음대로 걸을 수 있고요, 오히려 잰걸음이 매력 포인트가 됐죠!

로지를 통해 장애는 극복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는데요.

아이들도 인상깊어하는 걸 보니, 성공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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