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MBN 날씨]오늘, 어제보다 추워..설 연휴 기온 더 내려가

입력 2022. 1. 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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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오늘은 어제 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평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설 연휴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평년 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영 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1>네, 오늘은 어제보다 공기가 더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5.2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3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지만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기온은 점차 내려가면서 설 연휴 시작인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평년기온을 밑돌며 춥겠습니다.

<2>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대기는 점차 메말라가겠습니다. 전남 동부와 영남지역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부는 만큼 각종 화재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3>한편, 지금도 공기가 탁한 곳이 있습니다. 현재 영서와 충북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오전까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다가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어들면서 먼지는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현재>중부 곳곳으로는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현재 춘천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청주는 영하 3.1도로 어제 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최고>한낮 기온은 청주 4도, 부산은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MBN #날씨 #김다영 #굿모닝MBN #기상캐스터 #설연휴 #주말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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