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1인 시위로 4호선 하행선 지연 운행

정혜민 기자 2022. 1. 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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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출근길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장애인단체 대표의 1인 시위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의 1인 시위로 이날 오전 7시40분부터 서울역에서 4호선 오이도 방향 하행선 운행이 중단됐다.

운행은 약 5분간 중단됐으며 현재는 운행이 재개됐으나 지연되고 있다.

4호선은 앞서 오전 7시20분쯤에도 박 대표가 한성대입구역에서 운행을 방해해 10분간 운행이 중단되고 이후 지연 운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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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8일 출근길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장애인단체 대표의 1인 시위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의 1인 시위로 이날 오전 7시40분부터 서울역에서 4호선 오이도 방향 하행선 운행이 중단됐다. 운행은 약 5분간 중단됐으며 현재는 운행이 재개됐으나 지연되고 있다.

4호선은 앞서 오전 7시20분쯤에도 박 대표가 한성대입구역에서 운행을 방해해 10분간 운행이 중단되고 이후 지연 운행됐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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