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달러 강세 속 약보합권 등락.. 1원 상승 출발 예상

조승예 기자 2022. 1. 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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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로 상승 압력이 이어진 가운데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이 상충되면서 약보합권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월 FOMC에서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진 이후 시장에서 금리 인상 강도 및 속도가 강화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됐다"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단기물을 중심으로 국채금리의 급등으로 이어졌고 뉴욕증시 하락과 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은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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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로 상승 압력이 이어진 가운데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이 상충되면서 약보합권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로이터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로 상승 압력이 이어진 가운데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이 상충되면서 약보합권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8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04.82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화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긴축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금융시장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되면서 상승했다.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2.3%)와 예상치(5.7%)를 크게 웃도는 6.9%를 나타낸 점도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월 FOMC에서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진 이후 시장에서 금리 인상 강도 및 속도가 강화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됐다"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단기물을 중심으로 국채금리의 급등으로 이어졌고 뉴욕증시 하락과 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은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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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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