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넘게 급락..4개월 만에 최저

전형우 기자 2022. 1. 2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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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2,614.49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2020년 11월 30일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코스닥 지수도 3.73% 내려 849.2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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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2,614.49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2020년 11월 30일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어제 외국인 투자자는 1조 6천3백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는데 이 중 1조 4천7백억 원 가량은 LG에너지솔루션이 차지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73% 내려 849.2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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