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일 '롤러코스터' 타는 뉴욕증시, 저가 매수해도 될까

손석우 기자 2022. 1. 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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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뉴욕증시가 연일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8일)도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끝내 일제히 하락으로 마감했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또 롤러코스터…등락 끝에 일제히 하락
- 테슬라, '사상 최대' 매출에도 주가 10% 넘게 폭락
- 공급망 혼란 우려에…머스크 "올해 신차 출시 안 해"
- 인텔, 반도체 호황에도 순이익 21% 급감…투심 위축
- 美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 6.9%…37년 만에 최대
- 예상 웃돈 '깜짝 성장'…전분기보다 4.6%p 높아
- 소비회복이 성장 이끌어…"오미크론 영향은 미반영"
- 연간 GDP 성장률 5.7% 달해…경제활동 정상화 효과
- 예상 웃돈 GDP 증가에…바이든 "우연 아니다" 자화자찬
-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26만 건…4주 만에 다시 감소

Q. 이렇게 뉴욕증시가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는 가운데 월가에선 저가 매수론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증시가 반등할 수 있다는 건데요. 저가 매수에 나서도 될까요?

- 3월 금리인상 시사…"긴축 행보 과거와 다르다" 우려
- 올해 최대 7차례 기준금리 인상 예상…긴축 파장 촉각
- "긴축 불안 해소 시 반등 가능"…힘 받는 저가매수론
- 골드만삭스 "지금은 과매도 장세…저가 매수 기회"
- 커지는 증시 낙관론…성장주 급격한 저평가 둔화 가능
- 빌 애크먼 "폭락은 기회"…넷플릭스 310만주 매수
- 신중론도 여전…연말까지 '연준 리스크' 지속될 듯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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