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설 연휴 앞두고 '오미크론 방역 대응' 관계자들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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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본격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관계자들과 전화통화를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역 현장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관계자들과 통화를 갖고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격려 또한 건넬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설에 경남 양산으로 귀성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취소하고 관저에 머물며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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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본격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관계자들과 전화통화를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역 현장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관계자들과 통화를 갖고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격려 또한 건넬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설에 경남 양산으로 귀성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취소하고 관저에 머물며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설 명절에도 관저에서 머무르며 방역 상황을 점검했고 축구선수 지소연씨 등 국민 8명과 영상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이 명절 때 양산을 찾은 것은 지난 2020년 설 연휴가 마지막이었다.
문 대통령 내외의 마지막 설 명절 인사 영상은 설 하루 전인 3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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